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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취준

[수료 +9] 취준 기록(1) : 21년 10월 16일 - 10월 24일

by 크롱이크 2021. 10. 25.

한 주 돌아보기

✅  스터디

  • 스터디 방향 설정 + 21일 첫 진행
  • 주제: 브라우저 작동 원리
  • 스터디 github에 정리

✅  알고리즘 연습

  • 프로그래머스 1단계 18문제
  • 다시 풀기 시작

✅  기술 블로그

  • 명확히 방향을 못 잡음

✅  개인 포트폴리오

  • 70% 완료
  • ScrollToTop 버튼 추가
  • light mode, dark mode 기능 구현(색상 수정 필요)
  • 내용 수정 필요

✅  기타

  • 이력서 작성 후 피드백받고 수정
  • typescript 기초, 실전 강의 4개 section 완료\
  • 헬스장 3개월 등록 + 운동 5일 (월, 화, 목, 금, 토)

 

🔥  총평

 

- 15일 수료 후 벌써 한 주가 순식간에 지나갔다. 솔직히 잘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분명한건 조금씩 성장하고 있다. '내가 잘하고 있는 게 맞는가?'라는 말이 머릿속을 지나갈 때마다 조건 반사적으로 '지금보다 더 좋아지려면 당장 무엇을 해야 할까?'라는 질문이 조건 반사적으로 나온다. 뭘 할지 정해지면 의자에 앉아 다시 공부를 했다. 

- 수료 직전에 페어 코딩을 하면서 기술 면접 준비를 짧게 해 봤는데, 이론이 너무 부족하다는 걸 느꼈다. 이렇게 준비가 안되있구나를 느끼니 급해졌다. 그래서 바로 같이 프로젝트했던 동료와 함께 기술면접의 4-5줄 짜서 말하는 거 연습하자 하며 해봤지만, 내가 이걸 알고 말하는 건가 싶었다. 요령이 아닌 정통으로 방향을 바꾸자는 결론에 다다랐고, 2일에 한번 한 주제에 대해 ppt를 만들어 발표를 하기로 했다. 이렇게 진행하려고 하던 중에 섹션 2 때부터 진행한 '닥치고스터디'에서 어떻게 진행할지 의논 중에 나의 방법을 선택하기로 해서 1대 1 study는 없애고, 여기서 진행하기로 했다. 그렇게 첫 스터디를 준비하고 목요일에 진행을 했다. 확실히 한 주제에 파고드니 정확히 이해가 되어 좋았고, 다른 분들도 만족하신 것 같다. 이번 주부터 화금으로 진행하기로 했는데, 나 혼자만이라도 조금 더 속력을 내보려고 고민 중이다. 

- 현재 시간표가 아침에 9시 30분 - 10시 30분까지 알고리즘 문제를 푼다. 10시 30분 - 11시 30분까지 typescript 강의를 듣고 정리 중이다. 동료 한 명과 같이 진행했고, 아침 시간을 계획해놓고 서로 봐주니 강제성이 생겨 좋았다. 오후에는 기술, 인성 면접 준비와 포트폴리오 작성을 했고, 이력서 수정을 했다. 할게 너무 많지만 이 시기를 놓쳤다간 뒤쳐질거같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이 남들보다 더 달려야 할때라고 생각되니 쉬어도 불안하다. 불안한 마음 한가득이지만, 지금 나의 조건 반사적인 질문이 나를 강하게 만들어주고 있기에 든든하다. 앞으로 잘될일만 남았다! 지금 이시기 좀만더 참고 힘내서 취업 딱 하고 실력 있는 개발자가 되고 싶다.

 

 

 

 

 

참고한 블로그: https://haeunyah.tistory.com/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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