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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취준

[수료 + 23] 취준 기록(3): 21년 11월 1일 - 11월 7일

by 크롱이크 2021. 11. 8.

한 주 돌아보기

✅  스터디

  • 스터디 2회 진행
  • 주제: 함수 정리, 기술 면접 준비 후기 공유

✅  알고리즘 연습

  • 프로그래머스 1단계 4문제

✅   코딩테스트

  • 1번 회사 결과:  화요일 면접 예정
  • 2번 회사 결과: 아직 발표 안남
  • 3번 회사 결과: 점수 좋음(html, css, react 코딩 테스트)

✅  기타

  • 기술/ 인성 면접 준비

 

🔥  총평

 

- 이번 주엔 두 회사의 과제형 코테를 한꺼번에 진행했다. 벅찼다. 거기다 한쪽에선 redux-saga 사용을 원했던 것 같지만 아직 배우지 않은 라이브러리라 사용하지 못한 상태로 제출했다. 기능 구현과 디자인에 신경을 썼지만, 제출을 하고 나니 눈에 보이는 오류들이 조금씩 있었다. 

- 기쁘게도 과제를 제출한 곳에서 면접 제안을 받았다. 회사에 대해 알아볼수록 정말 괜찮은 회사였고, 앞으로의 가능성도 정말 엄청나다고 느껴졌다. 그래서 연락이 온 순간 면접 준비에 들어갔다. 목요일에 과제가 끝나고, 금요일 오후에 연락이 와서 기술면접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이해는 했지만 이걸 말로 설명하는 게 정말 쉽지 않다. 계속해서 말하는 연습을 하고 있다.  

- 나와 나와 같은 기수의 진짜 진짜 친한 분은 벌써 최종 합격을 하셨다. 부러웠지만 옆에서 그분이 노력하는 걸 봤기에 납득이 간다. 동기부여도 되지만 조바심도 생긴다. 그리고 그 조바심은 몸에 힘이 들어가게 만들었다. 운동하면서 느낀 거지만 잘하고 싶어서 억지로 힘을 더 주면 되던 것도 안되기에 항상 몸에 힘을 빼라고 한다. 중요한 시기인만큼 운동이나 스트레칭으로 몸에 힘을 빼려는 노력을 하고 '지금 당장 해야 될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실행하려고 한다. 조급해지지 말자. 사람은 다 자기만의 때가 있으니까 묵묵히 할 일하면서 기다리자! 곧 온다 곧!

- 스터디가 애매해졌다. 누구는 코딩 테스트 준비 때문에 바쁘고, 면접 보러 다니고, 리팩토링이 먼저인 분들도 있고 하다 보니 스터디에 참여하지 못하겠다는 분들이 많았고, 결국 평일에 말고 주말에 하루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주에는 과제 때문에 제대로 된 공부를 못했는데 이번 주부터 다시 계획대로 시작해야겠다.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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