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투에서 기수이동되고나서 첫주가 흘렀다.
기수이동 되었을 때 약간의 충격을 받았던거와 달리 한주가 지나고 나서 이 글을 쓰는 지금,
기수이동 된 것에 굉장히 만족하고 있다.
그 이유는 자료 구조의 그래프와 트리를 조금은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기수이동 전 섹션투를 진행했을 때 자료구조 부분에서 나는 문제를 포기했었다.
13개의 스택, 큐, 트리, 그래프 문제가 있었고, 그 중에 나는 6개의 문제를 포기했었다.
레퍼런스는 봐도 이해 안되고, 뭔 소린지 도통 모르겠어서,,, 멘탈 붕괴 직전까지 가서 내가 싫었다ㅋㅋㅋㅋ
그냥 넘어가서 섹션쓰리를 배웠다면 오히려 더 고생했을거다.
두번째인 지금은 문제를 이해하고, 페어와 코드로 구현하고 반복하여 내것으로 만들었다.
다른 페어분도 도와줄 수 있을 정도로 문제의 흐름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게 되었다.
기수이동하고나서 시간은 늦춰졌지만 한 주만에 얻은것이 더많은 시간이 되었다.
감사합니다...ㅎㅎ
섹션투, 앞으로 남은 4주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집중해서 얼마나 능력이 커질지만 생각하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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