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리뷰]코로나 이후 진짜 위기가 시작된다, 프로페셔널 스튜던트(1)

이번 글에서는 김용섭 작가의 '프로페셔널 스튜던트' 책의 내용을 본문에서 정리해 놓았는데요. 오늘 본문에서 글의 내용을 보시면 코로나 이후 세상은 어떻게 변화게 되는지에 대해서 확실하게 얻어 가실 수 있으며,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에 대해 명확히 알게되실겁니다.

프로페셔널 스튜던트

저는 제 친구가 다니는 회사에서 온라인 교육을 듣는 것을 우연히 듣게 되었습니다. 바로 트렌드 분석가 '김용섭'이었습니다. 그때 그 강의에서는 라이프 트렌드 2021이란 책을 가지고 강의를 하셨지만, 저는 그 강의에 감명을 받고 '라이프 트렌드 2021'과 최근에 나온 '프로페셔널 스튜던트' 2권의 책을 구매하였습니다. 

 

책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롱런(Long run)하고 싶으면 롱런(Long learn)해야 한다.'

 

오늘은 코로나로 인한 기업의 변화와 프로페셔널 스튜던트의 정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진짜 위기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시작된다고 예상합니다. 세상은 5년쯤 앞당겨졌다고 말합니다. 기업들은 고용 없이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사람을 고용할까요? 

코로나 팬데믹으로 기업들은 로봇과 인공지능, 자유루행, 자동화 앞당기는 계기가 되었고 우리의 일자리를 위협받고 있죠. 거기다 사람이 가장 큰 리스크가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기업들은 확진자가 한 명 생기면 생산 라인을 중단하고, 건물을 폐쇄하고, 물류센터를 닫아야 했습니다. 기업들은 리스크를 해소하기 위해선 자동화에 투자할 수밖에 없습니다. 공장 자동화, 물류자동화, 사무 업무 자동화가 가속화되고, 로봇은 가정, 카페, 병원, 쇼핑몰, 농업 등의 산업에도 들어가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팬데믹은 세계적으로 초유의 일로 인류에게 불안과 공포를 극대화했고, 이런 상황에서 산업이 멈추지 않기 위해서 로봇과 인공지능에 의한 일자리 대체는 더 가속화되었습니다.  
팬데믹을 계기로 기업들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스마트 팩토리, 로봇과 인공지능, 자율주행 자동차에 이르기까지 자동화 이슈는 더 확대되었습니다.   


그렇기에 저자는 우리는 가짜 공부가 아닌 진짜 공부를 하는 '프로페셔널 스튜던트'가 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프로페셔널 스튜던트란, '끊임없이 공부하고 자신을 혁신하며 위기 속에서도 계속 진화해가는 사람'을 말합니다. 원래의 프로페셔널 스튜던트는 직업은 갖지 않고 학위만 쌓아가며 학생 신분을 유지하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었지만, 시대가 바뀌니 말의 의미도 변한다고 말합니다.  


과거의 익숙하던 것들이 사라지고, 어제의 정답이 오답이 되기도 하고, 새로운 기술, 새로운 산업, 새로운 문화가 우리 일상을 바꾸는 뉴 노멀(new normal)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위기가 찾아오면 본능적으로 공부를 찾습니다. 대비된 위기는 결코 위험하지 않다. 얼마든지 이겨낼 수 있고, 오히려 위기를 기회로 삼아 도약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위기의 시대는 진짜 실력자들에겐 성장할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오늘은 김용섭 님의 프로페셔널 스튜던트라는 책에 대해서 짧게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은 무엇을 배워야 하는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