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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공부/주차별 리뷰

코드스테이츠 5주차 Pre-course + HA시간 후기

by 크롱이크 2021. 5. 8.

 

드디어 22주 중에 5주 간의 첫 번째 섹션이 끝났다. 5주 동안 코드스테이츠가 준비한 커리큘럼과 과제를 9시부터 6시까지 진행하며 개발자가 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각 섹션이 끝날 때마다 보는 ha시간까지 마쳤다. 일종의 테스트다.

 

코플릿

코플릿은 문제가 나왔다. 지금까지 배운 문자열, 반복문, 배열, 객체, 고차함수 등등 모두 섞어서 문제가 꽤어렵게 나왔다. 5문제 중에 4문제는 술술풀린건 아니지만 고민을 하다보니 방법을 찾았다. 한문제가 문제였다. 코플릿에서 DOM문제가 나올지 몰랐는데 나오면서 엄청나게 당황했다, 그래서 이건 마지막에 시간을 많이 쓰면서 조건 3개중에 2개만을 충족시켰다. 코플릿은 재밌는데 잎으로 얼마나 더 어려워질지...ㅎㅎ 

react 리액트

또 다른 하나의 과제는 REACT로 화면을 구성하는 일이었다. 이것도 14문제 중에 10문제만 통과했다. 결과는 통과했지만 해결하지 못해서 너무 답답했다. 이번 HA시간을 끝내며 느낀 것은 문제를 잘 읽어야겠다는 걸 느꼈다. 끝나고 첫 번째로 만난 페어와 연락을 주고받으며 30기에서 보자고 했는데  둘다 통과해서 다행이다. 형이랑 다시한번 다짐했다. 다이렉트로 가자고!

 

첫번째 섹션을 마치며

앞으로 프로젝트가 시작되기 전까지 2번의 섹션이 남았다. 코드 스테이츠를 지나간 많은 선배들이 첫 번째 pre코스는 두 번째, 세 번째 섹션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얘기한다. 마음을 더 단단히 먹고 임해야겠다. 지금까지 잘 따라가고 있고 정말 다행인 건 초반이라 그럴 순 있지만 재미있다. 문제를 풀어가는 과정이 즐겁다. 

 

내 앞에 포스트잇이 한 장 붙어있다.   

첫 번째는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다.' 

두 번째는 '그냥 하자'가 아닌 '이거 진짜 나한테 중요해.'라는 말로 되뇌며 공부하고 있다. 이 두 문장이 나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는 것 같다. 앞으로의 섹션들과 프로젝트를 잘 마무리하자. 열정 열정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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